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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요약

공사대금을 못 받는 사건은 거의 예외 없이 같은 흐름으로 갑니다.

대금을 청구하면, 상대방은 하자를 주장합니다.

그래서 공사대금 소송은 단순한 돈 받기 소송이 아니라, 대금 채권과 하자보수 비용을 서로 정산하는 구조가 됩니다.

여기서 승패를 가르는 것은 계약서보다 공사 과정의 기록입니다. 추가 공사와 설계 변경, 검수 여부가 기록으로 남아 있는지가 핵심입니다.

구분내용
사건 분야공사대금 청구, 하자보수 분쟁
핵심 쟁점계약 범위, 추가 공사, 하자의 존재와 비용
주요 자료계약서, 견적서, 공정 사진, 문자·카톡, 검수 자료
주의점대금 청구에는 하자 주장이 따라오는 것이 일반적
목표공사 범위를 확정하고 정산 구조를 유리하게 정리

실제 상담 노트

"구두로 추가 공사를 지시해 놓고 이제 와서 모른다고 합니다."

"잔금을 안 주면서 하자만 이야기합니다."

"계약서를 제대로 안 썼습니다."

세 번째가 가장 흔합니다.

소규모 공사일수록 계약서가 간단하거나 아예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다고 청구가 불가능한 것은 아닙니다. 견적서와 대화 기록, 실제 시공 내역으로 범위를 재구성할 수 있습니다.

공사대금 사건은 계약서 싸움이 아니라 기록 싸움입니다.

Q&A로 보는 공사대금 분쟁

질문답변
계약서가 없어도 청구할 수 있나요?가능합니다. 견적서, 대화, 시공 내역으로 입증합니다.
추가 공사비도 받을 수 있나요?지시와 승낙이 확인되면 청구할 수 있습니다.
하자를 주장하면 대금을 못 받나요?하자보수 비용만큼 공제되고 나머지는 청구할 수 있습니다.
하자 여부는 누가 판단하나요?다툼이 있으면 감정 절차를 통해 확인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공사를 멈춰도 되나요?계약 내용에 따라 다르며 함부로 중단하면 불리해질 수 있습니다.
유치권을 행사할 수 있나요?요건이 엄격하므로 사전에 검토가 필요합니다.
언제까지 청구해야 하나요?공사대금 채권은 단기 시효가 적용될 수 있어 확인이 필요합니다.

1. 공사 범위부터 확정합니다

분쟁의 대부분은 "어디까지가 계약 내용인가"에서 시작합니다.

구분확인할 자료
최초 계약 범위계약서, 견적서, 설계도면, 내역서
변경·추가 사항지시 문자, 카톡, 통화 녹음, 변경 견적
실제 시공 내용공정별 사진, 작업일지, 자재 구매 내역
기성 확인중간 검수 기록, 기성금 지급 내역
완료 여부준공 확인, 인도 시점, 사용 개시 여부

특히 추가 공사는 다툼이 가장 많은 영역입니다.

현장에서 구두로 지시받고 진행하는 경우가 많은데, 나중에 상대방이 부인하면 입증이 어렵습니다.

작은 변경이라도 문자 한 줄로 확인받아 두는 습관이 결정적인 차이를 만듭니다.

2. 하자 주장에 대한 대응

상대방이 하자를 주장한다고 해서 대금을 전부 못 받는 것은 아닙니다.

하자가 인정되면 그 보수에 필요한 비용만큼 공제하고, 나머지는 지급받게 됩니다.

따라서 대응의 핵심은 두 가지입니다.

  • 주장하는 하자가 실제로 존재하는지
  • 존재한다면 보수 비용이 얼마인지

공사대금 회수가 어려워지는 경우

  • 계약서와 견적서가 없고 대화 기록도 남기지 않았습니다.
  • 추가 공사를 구두 지시만 받고 진행했습니다.
  • 공정별 사진을 찍어두지 않았습니다.
  • 하자 주장에 감정적으로 대응하며 시간을 보냅니다.
  • 대금을 못 받은 채 현장을 인도했습니다.
  • 상대방의 재산 상태를 확인하지 않고 소송만 진행합니다.

다섯 번째가 특히 아깝습니다.

인도 이후에는 협상력이 크게 떨어지고, 하자 주장도 늘어나는 경향이 있습니다.

3. 받을 방법을 함께 설계합니다

판결을 받아도 상대방에게 재산이 없으면 의미가 없습니다.

건축주가 개인인지 법인인지, 해당 부동산에 근저당이 얼마나 설정되어 있는지에 따라 전략이 달라집니다.

공사대금 채권을 근거로 한 가압류를 소송 전에 검토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유치권은 요건이 엄격하고 잘못 행사하면 오히려 문제가 될 수 있으므로, 실행 전에 반드시 검토가 필요합니다.

4. 해결 전략

1. 공사 기록을 시간순으로 복원합니다

계약 시점부터 현재까지의 자료를 날짜순으로 배열합니다.

견적, 지시, 시공, 검수, 지급 내역을 하나의 표로 만들면 다툼의 지점이 명확해집니다.

이 표가 소장의 핵심이 됩니다.

2. 하자 주장을 항목별로 분해합니다

상대방이 제기한 하자를 하나씩 나누어, 실제 시공 내용과 대조합니다.

설계 자체의 문제인지, 시공의 문제인지, 사용 과정에서 생긴 문제인지 구분해야 합니다.

뭉뚱그려 대응하면 전부 인정되는 것처럼 보입니다.

3. 인도와 대금 지급의 순서를 관리합니다

대금을 받지 못한 상태에서 현장을 완전히 넘기면 회수가 어려워집니다.

계약 내용에 따라 동시이행 관계를 주장할 수 있는지 확인하고, 인도 시점을 신중히 정해야 합니다.

이 판단은 계약서 문구에 따라 달라지므로 사전 검토가 필요합니다.

대응 단계준비할 내용
자료 정리계약서·견적서·도면·내역서 확보
기록 복원지시 문자, 공정 사진, 작업일지 시간순 정리
쟁점 분해하자 주장을 항목별로 분류 및 검토
회수 준비상대방 재산 조사 및 가압류 검토
절차 진행소송 제기 및 필요 시 감정 신청

결론

공사대금 분쟁은 서류가 완벽한 현장에서는 잘 생기지 않습니다.

문제는 대부분 구두로 진행된 부분에서 시작됩니다.

이미 분쟁이 생겼다면, 남아 있는 기록을 최대한 복원해 공사 범위를 확정하는 것이 첫 단계입니다.

공사대금은 일을 얼마나 했는지가 아니라 무엇을 남겨두었는지로 정산됩니다.

사무장·상담실장 없이 변호사가 직접 상담합니다

법무법인 우린은 강성수 변호사가 직접 상담하고, 계약 범위 확정과 기록 정리, 하자 주장 대응, 가압류와 공사대금 소송, 강제집행까지 직접 진행합니다.

공사대금을 받지 못하고 있다면, 현장을 정리하기 전에 상담부터 받으셔야 합니다.

이 글은 일반적인 법률 정보 제공을 위한 칼럼이며, 개별 사건에 대한 법률 의견이 아닙니다.

이 글은 일반적인 법률 정보 제공을 위한 자료이며, 개별 사건의 결과를 보장하지 않습니다. 구체적인 대응은 사실관계와 증거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